친구와 자전거와 함께하는 국토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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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자전거와 함께하는 국토종단
활기찬 학교생활과 친구들과 선후배와의 우정을 나누고 인내와 극기심을 키우기 위해 방학 기간인 8월 6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하구둑에서 출발하여 양평까지 약 500Km를 우리 12명의 건아들이 자전거로 완주를 했습니다.
36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와 이틀동안 앞도 안보일 만큼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완주한 학생들과 이동훈, 김흥기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용문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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